기존 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들이 상품 판매에 포커스하고 있는 상태에서 여행자들의 여행 계획 셀프 플래닝 니즈를 일정 설계 서비스 [여행 모먼트]로 해결하고자 기업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이라는 행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려 합니다.

여행 모먼트


여행 일정 설계 플랫폼인 [여행 모먼트]는 여행은 ‘찰나의 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네이밍을 모먼트라 하였고, 그에 따른 여행을 잘하여 순간순간을 계획하고 기록하는 것에 의미를 둔 서비스 였습니다.

B-Side : 서비스 런칭 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유저 유치와 유저들의 리액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8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세시간전


세시간전을 런칭하며, 여행 모먼트를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습니다만, 새 술은 새 부대에서 담아야 했기에, 새로운 네이밍을 고려했고, 그때 여행이 주는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를 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여행 = 설렘 이라 하였고, 언제가 가장 설레는가에 대한 조사를 했더니, 설문 참여자중 많은 숫자가 공항이나 출발하기 전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공항 카운터가 여는 2시간 50분 전으로 네이밍을 하려다 세시간전으로 네이밍을 하게 되었습니다.

B-Side : 세시간전을 런칭하고 잔잔히 성장세를 가져가다 2021년 10월을 기점으로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 1년 7개월을 했던 기록을 뒤로하고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는데요.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들이 여행을 기록하는 콘텐츠 플랫폼에서 여행 콘텐츠 수익화를 위한 ‘세시간전 여행 제휴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세시간전 여행 제휴 네트워크란, 여행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여행 경험을 더욱 가치있도록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모먼트스튜디오의 가치를 담은 서비스입니다.

여행자들은 여행을 더 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취합합니다. 그런데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그 보상을 얻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모먼트스튜디오는 세시간전 여행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에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프레첼


프레첼은 Free chapter of Travel의 줄임말로 여행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우리만의 가치를 담은 서비스입니다.

여행이란 관점을 확장하여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프레첼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점과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였으면 한다는 마음입니다.